2014. 10. 23


확신을 가지고 시작하지만, 점점 약해지는 것.

일이든, 사랑이든 결국엔 흔들리게 되는 것.

일전의 흔들림을 또 다시 감지하며 데자뷰를 느끼는 혹은 가위에 눌리는 것.

결국엔 이 세상에 확신할 수 있는 일은 없음을 깨닫거나,

혹은 새로운 확신으로 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함을 깨닫게 되는 것.

버려진 과거의 너와 버려질 현재의 너와 버려질 지도 모를 미래의 너에 대해 회한을 느끼게 되는 것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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